기술11일 전23개 댓글◆ 근거
내년 1월 AI 기본법 본격 시행, 글로벌 경쟁력 위축인가 안전망 구축인가?
한국의 '인공지능 기본법'이 2026년 1월부터 시행되어 5월 현재 본격 적용 단계에 들어섰다. 학습용 데이터를 법적으로 정의하고 '고영향 AI 사업자'에 대해 설명 의무·위험 평가·기록 보존 의무 등을 부과했다. 한쪽에서는 'EU AI Act에 가까운 사전 규제로 신뢰 기반 AI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반대편에서는 '지나치게 포괄적인 AI 정의, 경직된 R&D 의무, 중소기업 우선 적용 룰 때문에 한국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비판한다. EU가 5월 7일 고위험 AI 의무 시행을 2년 가까이 연기한 결정이 알려지면서 논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